세상의 모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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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벤투 체제 첫 득점 한국, 콜롬비아 2-1 격파!#스포츠이야기 2019. 3. 26. 22:15
손흥민 벤투호 출범 후 첫골 한국, 콜롬비아 2-1 격파 손흥민 선수가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월드컵 독일전 득점 이후, 9경기 759분만의 득점이다. 축구국가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호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뤘다. 손흥민 황의조 선수를 투톱으로 기용하고, 4-1-3-2 포메이션으로 콜롬비아를 상대했다.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라다멜 팔카오 등 주전급 선수 다수가 벤치에서 출발했다. 손흥민 첫 골 득점(1-0) 전반 16분 황인범이 볼을 끊은 후 황의조에게 연결했다. 황의조 선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 선수는 절묘한 터치 이후 강력한 슈팅으로 첫번째 득점을 성공했다. 디아스 동점곰(1-1) 후반 3분 김문환과 이재성을 벗겨낸 디아스가 박스 안 왼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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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연승, 제이크 톰슨 완벽 데뷔전으로 첫승 신고#스포츠이야기/롯데자이언츠 2019. 3. 26. 21:39
2019년 프로야구 3월26일, 롯데자이언츠 첫 연승(시즌 2-0-1) 2019년 신한마이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시즌 첫 연승 2019년 3월 26일 경기(사직구장) 롯데자이언츠 7 VS 2 삼성라이온즈 승 톰슨(1-0) 패 해일리(0-1) 롯데자이언츠는 2019년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선발투수로 나선 톰슨 선수는 5.2이닝 2피안타 5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선발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톰슨에 이어 진명호 선수, 이인복 선수, 오현택 선수가 삼성의 타선을 2실점으로 막았다. 9회에 마무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오현택 선수는 삼성의 러프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데 실패하였다. 타선에서는 민병헌 선수의 3안타 1타점, 손아섭 선수의 2안타 2타점, 이대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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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유발 넥스지오, MB정부 당시 포상만 두차례대한민국의 이야기 2019. 3. 26. 21:06
넥스지오! MB정부 당시 포상만 두차례자원개발과 함께 성장한 기업 포항지진의 원인으로 밝혀진 포항지열발전소의 운영사인 넥스지오 MB정부 당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급성장한 기업이다. 해외자원개발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2차례나 포상을 받기도 하였다. 2012년 12월, 정부 주도의 해외자원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던 시기 이명박 대통령이 해외 자원개발 유공자들을 불러 상을 주었습니다. 당시 이 두번의 포상에 포항지열발전소의 운영사인 넥스지오의 대표와 부회장이 포함되었습니다. 넥스지오는 2001년 설립되어 주로 지질조사 용역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성장한건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개발과 함께였습니다. 지난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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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첫승#스포츠이야기/롯데자이언츠 2019. 3. 24. 17:16
2019년 프로야구 3월24일, 롯데자이언츠 첫승(시즌 1-0-1) 2019년 신한마이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시즌 첫승을 신고하였다. 2019년 3월 24일 경기(사직구장) 롯데자이언츠 6 VS 2 키움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는 2019년 시즌 첫승을 사직구장에서 신고하였다. 선발투수로 나선 김원중 선수는 5.1이닝 4피안타 6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시즌 첫 선발경기에서 첫 승을 올리는데는 실패하였으나, 올시즌 선발의 한 축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김원중 선수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진명호 선수가 구원승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하였다. 타선에서는 전준우 선수의 투런 홈런 손아섭 선수의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상위타순에서 제 몫을 해주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롯데 타선의 중심인 이대호 선수가 개막 2연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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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B 개막전 선발투수 영예#스포츠이야기/LA다저스 2019. 3. 24. 01:08
류현진, MLB 개막전 선발투수 영예!! LA다저스에서 선발투수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가 2019년 MLB 개막전의 선발투수로 확정되었다.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 선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오는 29일 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LA 다저스의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 선수가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지 못하며, 2018년 시즌과 2019년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류현진 선수가 개막전 선수로 낙점되었다. 한편, 개막전 상대인 애리조나는 에이스 잭 그레인키를 선발투수로 낙점하였는데, 류현진 선수와 LA다저스에서 함께 활약했던 동료 그레인키와의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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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신구장 홍보! 손흥민 선수를 전면에 내세우다.#스포츠이야기/토트넘 2019. 3. 24. 00:46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인기, 새 구장에 한글 유니폼 준비!! 뉴 화이트하트레인(가칭) 개장이 임박했다. 신구장 개장을 준비 중인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웠다. 오랜 시간 신 구장의 건설에 매진했던 결과, 오는 4월3일 크리스탈팰리스전을 개장경기로 확정하였다. 흥미로운 점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야외 배너를 통해 신구장 및 이후 일정에 대한 홍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를 위한 핵심 선수들을 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손흥민선수도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등과 함께 그 명단에 포함되면서 DESK의 핵심멤버인 손흥민 선수의 팀내 위상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신구장에 준비된 매장에서는 '손흥민'이라고 한글로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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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프로야구 개막전 롯데자이언츠 패배#스포츠이야기/롯데자이언츠 2019. 3. 24. 00:32
2019년 프로야구 개막!! 롯데자이언츠 개막전 패배 2019년 신한마이카 프로야구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서 2019년 프로야구가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3월 23일 경기(사직구장) 롯데자이언츠 4 VS 7 키움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는 2019년 시즌 개막전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득점권 타격 부진으로 4 대 7로 패배하였습니다. 에이스 레일리가 초반에 우타자 공략에 실패하면서, 김하성과 박병호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는 등 5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타격에서는 계속된 득점권 타격 부진으로 경기의 흐름을 롯데쪽으로 가져오지 못하였다.채태인의 3타점 2루타로 외에는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홈 개막전에서 패배하였다.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