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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MLB 개막전 선발투수 영예
    #스포츠이야기/LA다저스 2019. 3. 24. 01:08

    류현진, MLB 개막전 선발투수 영예!!




    LA다저스에서 선발투수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가 2019년 MLB 개막전의 선발투수로 확정되었다.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 선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오는 29일 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LA 다저스의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 선수가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지 못하며, 2018년 시즌과 2019년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류현진 선수가 개막전 선수로 낙점되었다. 


    한편, 개막전 상대인 애리조나는 에이스 잭 그레인키를 선발투수로 낙점하였는데, 류현진 선수와 LA다저스에서 함께 활약했던 동료 그레인키와의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2019년 3월 29일, 05시 10분 경기(한국시간 기준)

    다저 스타디움


    애리조사(선발 잭 그레인키)   VS   LA다저스(선발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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